의왕,과천 국회의원 송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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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8_[칼럼] 후원과 축구로 다시 태어난 두 소년

여기 두 소년이 있다. 한 소년은 유망한 축구선수였다. 고시원에서 홀로 살던 소년은 형편상 축구부를 그만 두었다. 편의점에서 14시간씩 일하며 하루하루를 이어갔다. 축구공으로 다져진 근육 곳곳엔 문신이 자리 잡았다. 치킨집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두 번 사…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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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8_[칼럼] 뇌출혈 소년에게 일어난 기적

어느 10대 소년이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거리에 홀로 나서게 된다. 고교를 자퇴하고 타지로 간 소년은 낮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다. 밤엔 전기도 가스도 끊긴 단칸방에서 담배로 허기와 외로움을 달래며 하루를 보냈다. 편의점에서 일하다 쓰러진 소년은 뇌출혈 판정…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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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7_[칼럼] 폐쇄정부의 참사. 세월호와 윤일병

지난 4월 선임병들의 상습적 가혹행위와 집단폭행으로 윤 일병이 숨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취임 한 달 후인 7월 31일에야 언론을 통해 이 사건을 처음 접했다고 한다. 군 수사기관은 사건 당시 김관진 장관에게‘육군 일병이 선임병의 폭행으로 인한 기도폐쇄로 사…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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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5_[칼럼] 2014년 사라진 현대국가, 부활한 시민들

차마 쓰기 힘든 단어가 있다. 아이들이 떠올라 ‘세월호’란 단어는 사용하기 꺼려진다. 아직도 암흑 속에 갇힌 아이들과 가족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그 어떠한 말이나 글도 사치로 느껴진다. 이 형언할 수 없는 사태의 원인은 개인부터 정부시스템 그리고 신자유주…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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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3_[칼럼] 기초선거 정당공천 유지, 대통령에게 이익일까

기초선거 공천에 관한 몇 가지 풍경이다. 풍경#1. 지난 2010년 4월 당시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 여주군수가 같은 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현금 2억원을 건네려고 시도했던 사건이 있었다. 국회의원과 군수가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군수의 수행비서…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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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3_[칼럼] 정치회복은 생산적 경쟁관계에서 출발해

모두가 정치의 실종이라고 한다. 미사여구를 떠나 정치에서 권력에 대한 욕망을 배제할 수 없다. 문제는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을 통해 이를 공정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정치의 실종은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지금의 정치구도…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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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7_[칼럼] 민주주의의 셧다운 위기를 막으려면

미국 정치의 위기다. 작년 연말 재정절벽 위기에 이어 올해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까지 벼랑 끝에 아슬아슬 매달린 모양새다. 이번 셧다운 사태가 국가부도까지 가진 않았지만 미국은 신뢰를 잃게 됐다. 세계가 미국 정치를 보는 시선도 달라지게 됐다. 미국이 국…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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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7_[칼럼] 사라져버린 대통령의 공약

“원칙과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는 분이라 중소기업을 살리는 경제민주화를 꼭 실천할 줄 알았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의왕의 한 상공인이 충혈된 눈으로 울분을 토했다. 그는 대기업과의 불공정거래로 망해본 경험이 있었다. “매달 20만…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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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1_[칼럼] 무상보육,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매년 불볕더위보다 더 뜨거운 곳이 있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이 대거 상경한 기획재정부 예산실이다.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예산을 담당하는 중앙정부부처와 기재부로부터 정부예산을 받아야만 지방자치단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예산협의 시즌…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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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aca : 2달이 지나고(090825)

안녕들 하신가요. 송호창입니다. 이래저래 좀 애잔한 기분이 들어 정리를 해봅니다. 벌써 2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먼곳으로 온지. 처음엔 정착하느라 정신없다가 또 약간의 여행도 하고 지루함을 지겨워도 하다가 아이들과 엉겨붙어 잔소리 많은 주부가 다되었습니다…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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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aca : 한 달이 다 되어서야...09.7.10.

  오늘이 7월 10일이니 이타카에 온지 한달에서 7일이 모자란 시간이 지났다. 24개월 중 벌써 1달을 빼먹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조급할 수록 헛걸음을 치고, 다시 되돌아갈 일이 많아지는 걸 알기에 좀 더 여유로워지려고 한다. 그래도 그게 말처럼…

2012-03-29

 
 
andor